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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건설, 대구 신천변 `수성 뷰웰 리버파크` 내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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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10-1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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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강을호기자] 중견 건설업체인 동광건설(대표이사 황철재)이 대구시 수성구 중동 485-1번지 일원에'수성 뷰웰 리버파크' 266세대를 11월중 공개한다.
   건축규모는 대지면적 1만2189㎡에 지하 2층, 지상 29층 4개 동이다.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75㎡ 84세대 ▲84㎡ 182세대로 모두 266세대다.
   수성 뷰웰 리버파크는 대구시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신천변에 위치해 신천대로, 신천동로, 달구벌대로, 동대구로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여기에다 앞산순환로는 물론, 4차 순환선, 수성 IC, 북대구 IC가 인접해 시외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신천변에 위치한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은 보장받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신천 둔치를 따라 잘 조성된 강변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다양한 운동시설은 물론, 인근에 앞산공원과 수성못이 위치해 여유로운 여가활동도 가능하다.
   특히,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에게는 출퇴근이 편리한 도심에 살면서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어 주거가치를 한층 더 높여줄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는 물론, 수성구청역 인근 수성구 대표 학원가와도 가까워 자녀교육에 관심이 높은 에듀맘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반경 1Km 안에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백화점인 대백프라자도 가깝고, 홈플러스, 롯데슈퍼 수성점, 수성구 보건소, 효성병원, 현대시장, 중동행정복지센터 등 쇼핑, 의료, 문화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미래가치는 탁월하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수성구 내에서도 중동지역은 개발속도가 느려 아직 저평가돼 있다는 게 주변 부동산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또한 수성구 내 개발 가능부지의 고갈로 수성구 중동의 가치가 재평가될 것은 시간문제라는 것이다.
   여기에다 대구시가 2025년까지 신천의 생태복원과 함께 역사, 문화, 관광 자원화를 목표로 하는 신천개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어 신천을 품은 대표단지로 가치상승을 앞두고 있다.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수성구에 위치하면서 신천을 누릴 수 있는 희소가치 높은 단지에다 인근 지역 개발 가속화로 입주 시에는 수성구를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도심에 위치하면서 자연환경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만큼 인근 지역 실수요자들은 물론, 도심으로 들어오고 싶어하는 수요자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단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동광건설은 탄탄한 관급공사 수주실적으로 중견건설업체로 성장했으며, 대구지역 첫 진출인 만큼 대표이사가 직접 꼼꼼히 사업을 챙길 예정이다. 게다가 대구지역 시장확대를 위해 올 하반기 북구 침산동에 2차 사업을 비롯해 수성구, 남구 등 총 4곳의 사업도 준비 중이다. 특히, 대구의 성공적 입성을 위해 첫 번째 사업인 수성 뷰웰 리버파크 성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견본주택은 동구 신암동 345-18번지에 준비 중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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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